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이밍 스튜디오인 그램퍼스가 웹3사업을 가속화 하기위해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웹3사업의 총괄이사로는 기존 그램퍼스의 신규사업을 리딩하던 조혁신 총괄리더를 웹3사업을 총괄하는 CW3O(웹3사업총괄이사 - Chief Web3 Officer, 이하 CW3O) 포지션으로 새롭게 신설하고 신임이사로 발탁했다. 그램퍼스의 웹3비지니스에 본격 가속화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는 “신임 CW3O 조혁신 이사는 다양한 글로벌 게임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비지니스의 직접 창업을 통해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비지니스에 대한 경험을 쌓고 본사 재직중 그램퍼스가 구축하고 있는 GRAM생태계를 통한 블록체인 신규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리딩을 잘 진행해왔다.”며, “조혁신 CW3O이사의 신규 포지션 인사승진과 함께 본격적인 그램퍼스의 웹3비지니스에도 큰 힘이 실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3년 전, 블록체인 자회사인 ‘GRAMPUS CWC: Cypherpunks Write Code’를 통해서 웹3사업을 전개해온 그램퍼스는 그동안 레거시게임인 ‘Cooking Adventure’의 웹3 버전인 ‘Norma In Metaland’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주간단위의 유저 직접 참여형 챔피언쉽 이벤트를 펼쳐왔다.
또한, 최근 PlayToEarn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게임 어워드 2023에서 탑 4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맞이하며 캐주얼 웹3게이밍 시장에서 큰 여정표를 찍으며 항해 중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웹3-TPS(Third-person shooter, 3인칭 슈팅 게임)의 장르로 ‘Juicy Adventure(한글명: 쥬시어드벤처)’가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얼리억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방식으로 3분기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웹3 파트너사인 이스크라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웹3게이밍 디벨로퍼들과 연대구성을 강력하게 구축하고 있는 그램퍼스는 이번 신규 임원 인사발표를 필두로 더 다양한 게임라인업의 확충과 동시에 사업전략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그램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