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과 팀퍼포먼스(대표 정용훈)가 CPA·DB 마케팅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종별 CPA(Cost Per Action) 광고 단가표를 공동 제작하여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위픽코퍼레이션과 팀퍼포먼스는 긴밀한 협력 하에 다양한 업종에 걸친 CPA 광고 비용을 표준화하는 작업을 완료했으며, 새롭게 선보인 CPA 단가표는 8개 주요 업종을 포괄한다. 대표 김태환은 ‘광고주들이 표준 시장 단가를 인지하지 못한 채 계약을 체결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라고 밝히며, 본 단가표 출시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CPA(Cost Per Action)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 환경에서 시행되는 직접 반응 광고 모델 유형의 하나로써 목표 대상이 회원가입, 구매 등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위픽코퍼레이션과 팀퍼포먼스는 CPA 전문 광고대행사로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광고주의 사업 성공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
CPA 단가표 공개와 함께 마케팅 시장에 대한 업계 이야기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팀퍼포먼스 정용훈 대표와 위픽코퍼레이션 한광복 본부장의 인터뷰 매거진 및 영상까지 공개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사 모두 현재 운영 중인 CPA광고(DB marketing)와 더불어 ▲브랜딩(Branding) ▲CS 대행·컨설팅 ▲애널리틱스(Analytics) ▲자동화(Automation) 보조업무 지원 ▲영상, 배너, 카드뉴스, 랜딩페이지 등 전반적인 컨텐츠 제작 ▲오프라인영업(대면상담)의 아웃소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위픽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