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는 ‘엘캠프(L-CAMP) 11기와 부산5기, 미래식단 3기의 데모데이’를 오는 12월7일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 및 온라인을 통해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을 시작으로 초기 투자금 및 사무공간 등 지원받은 스타트업들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해온 롯데벤처스는 ‘L-ight up DAY’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L-ight up DAY는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밝히는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5월 선발되어 초기 투자금 및 롯데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성장한 ‘L-CAMP 11기와 부산5기 그리고 미래식단 3기’가 참여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국내외 벤처 투자 관계자 및 롯데그룹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가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7일(목)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L-CAMP 11기와 부산5기 그리고 미래식단 3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연단에 올라 각 사의 사업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며, 라운지 공간에서는 15개사의 전시부스가 설치되어 참석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전시/IR피칭 참여 스타트업과의 1:1 미팅을 신청할 수 있고 상호 매칭이 된다면 별도의 미팅룸에서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데모데이 종료 후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롯데벤처스 스타트업에 유관 벤처캐피탈(VC) 등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15개사는 35:1의 경쟁률 뚫고 선정된 스타트업으로
(L-CAMP 11기 & 부산5기) ▲돌봄드림(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시하는 멘탈헬스케어 스타트업), ▲팀워크(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도면 기반 스마트 건설관리 서비스), ▲투니모션(웹툰을 기반으로한 숏폼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획 제작), ▲라이즈이엔엠(컴퓨터 비전 기술 기반 AD SaaS 솔루션), ▲리본굿즈 (지구를 살리는 N차 유통! 그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리본굿즈), ▲트루골프(기술인증 중고 골프 플랫폼), ▲블랙후즈(자격을 갖춘 웹3 참여자들이 생태계에 원활하게 참여하는 인프라), ▲사운드플랫폼(인공지능 음향 솔루션 개발), ▲시나몬컴퍼니(글로벌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 ▲부에노컴퍼니(전국마트 할인정보 기반, 고객과 마트를 연결하는 마트O2O플랫폼), ▲제이케이테크(LCD의 액정을 활용한 빔프로젝터용 액정 스크린 제작 및 판매)
(미래식단 3기) ▲도시곳간(로컬 소규모 농부와 도시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반찬 편집숍) ▲스마트아크(작물 디지털 재배법 및 대량생산 식물공장 자동화 플랫폼 개발) ▲에이지엣랩스(천연물 소재 '뮤신'이라는 기능성분을 함유한 건강지향성 상품 개발) ▲브로컬리컴퍼니(지역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소재를 발견해 소비자와 상생하는 로컬 브랜딩 기업) 등 15개사가 참여한다.
롯데벤처스 데모데이는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장 등록으로 대중에게도 행사를 공개하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벤처스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실리콘 연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롯데벤처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24년 1월말까지 모집 및 선발과정을 거쳐 24년 2월, 일주일간 미국 실리콘 밸리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항공권 및 현지숙박 등 비용일체를 지원하여, 향후 후속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롯데벤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