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투자자문(대표이사 : 김동주, 문일호)은 로보어드바이저 ‘든든’을 통해 공모주와 관련한 시장 흐름, 기업가치 측정, 청약 의견 등을 담은 공모주 자문리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든든’은 자산배분 전략으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에 자동투자하는 일임 서비스며, 인당 평균 투자금액 1,4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AUM(운용자산)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든든’의 공모주 자문리포트 서비스는 투자대상자산의 가치 및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을 돕는 자문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되며 월결제, 연결제 형태의 구독형 유료 서비스이나 4월까지 오픈 특가로 무료 제공된다.
IPO 공모금액은 20년 4.5조 원, 21년 19.7조 원, 22년 15.6조 원을 기록하는 등 21년 이후 10조 원 이상의 규모 상승 추이를 이어오고 있으며 22년 기준 공모가 대비 상장 당일의 종가 평균수익률은 27.7%를 기록했다. (2023.02.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공모주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대중을 대상으로 상장 전 발행하는 주식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수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정성과 단기 시세차익 기대, 소액 투자 가능 등의 장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청약 경쟁률이 치열하며 공모가 이하로 가격 하락이 있을 수 있고 상장 후 기업의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관 수요예측과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 현황 등 면밀한 사전 분석과 정보가 필요하다.
든든의 공모주 투자 자문리포트는 청약일정, 공모가 밴드, 공모가 등 일반 정보는 물론 기관 경쟁률을 바탕으로 직접 진행하는 기관 수요예측으로 현재의 경쟁률이 밸류에이션이 반영된 결과인지 단순히 과열된 경쟁률인지에 대한 판단과 상장 이후 해당 기업에 대한 성장 인사이트 의견, 상장 종목들의 평균 고점 시간대, 면밀한 공모밴드 분석 등의 차별화된 정보로 개인의 이성적인 투자판단을 돕는다.
문일호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는 “공모주 투자는 비교적 빠른 시세차익과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모든 투자가 그렇듯 손실 위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사전 정보 획득과 학습이 필수”라며 “공모주 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하고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자문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든든의 공모주 투자 자문리포트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든든’앱을 다운로드 한 후 비대면 자문계약을 맺고 이용할 수 있으며 4월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보도자료 제공 : 업라이즈투자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