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귀지&IT 테크 전문 기업 업템포글로벌(이하 업템포)이 ‘제조혁신바우처 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업템포는 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생산/재고 관리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에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다.
이번에 업템포가 선보이는 생산/재고관리 서비스는 수요기업별로 특화된 UI/UX 디자인 및 개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부품, 소재, 의류,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조업체를 위한 서비스이면서 기존의 복잡한 MES, ERP 솔루션과는 달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었다. 고객의 제조 환경과 요구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RFID 기술을 활용한 빠르고 정확한 재고관리를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템포는 종합적인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브랜딩 및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업체의 이미지를 독보적으로 구축하고, 타겟 고객층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언어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한 기업인 만큼 다국어 홍보물 및 국제 행사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도 능숙하다.
업템포 정승헌 COO는 “제조혁신바우처 사업 통해 수요기업들이 효율적인 생산/재고관리를 실현하는 것을 돕고, 동시에 독자적인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업템포는 베트남 하노이 지사에서 종합 비즈니스 현지화 파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적 자원, 기술 자원,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동시에, 운영 대행까지 책임지며 기업들의 글로벌 프로덕션과 사업개발 활동을 간소화하고 있다. 이는 국내외 스타트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보더 벤처 스튜디오 "Venture Synergy Station"의 초기 모델로서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프로덕트와 서비스 본질에 더 집중하면서도 글로벌 사업을 부담 없이 실행할 수 있는 방안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업템포의 IT 파워하우스는 현재 웹/앱 소프트웨어
보도자료 제공: 업템포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