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적인 통신 및 기술 행사 MWC 2024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네트워크 기술이 선보이는 가운데 DeepNatural이 자사의 최신 LLMOps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eepNatural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LLMOps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고품질 언어 데이터 구축부터 파인튜닝, 양자화를 통한 성능 최적화, 빠르고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까지, LLM(Large Language Models) 적용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MWC에서는 노코드 LLM 어플리케이션 빌더 LangNode를 처음 선보였다.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파인튜닝한 LLM을 LangNode에 등록하면, 기획자와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비개발자도 파인튜닝된 LLM을 로드하여 파이프라인을 설계, 테스트, 배포할 수 있다. 파라미터 조정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가능하다. 이러한 노코드 도구는 머신러닝 엔지니어와 기획자,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고급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DeepNatural 박상원 대표는 "MWC 2024에서 DeepNatural LLMOps 솔루션을 공개함으로써 비즈니스에 LLM을 통합하는 데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우리의 솔루션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DeepNatural은 기업 맞춤형 LLM을 제작하여 비즈니스에 통합해주는 ‘LLM 공방’ 원스탑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데이터 바우처를 통해 최대 6천만원, AI 바우처를 통해 최대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LLM 공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DeepNatural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딥네츄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