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이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는 경기도의 대표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인 ‘2023 G-FAIR 아세안+’ 참가했다.
7월 6일부터 7일(현지 시각)까지 태국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G-FAIR 아세안+’는 수출유망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중소기업 특화 한국 상품 전시회다.
픽셀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내 눈’을 넘어 전시회 최초로 ‘내 눈 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내 눈 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는 ‘내 눈 앱 서비스’의 AI 기반 안검사 기능과 더불어 치매 자가 진단 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한 태블릿 크기의 소형 키오스크다. 애플리케이션과 키오스크에 탑재된 AI 기반 안검사는 근거리 시력검사, 노안 조절력 검사, 황반 변성 검사가 있다.
픽셀로는 키오스크를 선보이며 앞으로 누구나 은행, 학교, 슈퍼 등 어디에서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안검사를 받을 수 있는 미래를 꿈꾸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태국 시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키오스크와 더불어 픽셀로 자사 개발 ‘제우스 모듈’을 탑재한 공기 청정, 살균 제품 ‘닥터 에어픽’에 대한 관심과 문의 또한 매우 높았다.
경기도 경제 과학 진흥원은 ‘2023 G-FAIR 아세안+’ 사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상담 115건·821만 5,000달러, 계약 추진 91건·350만 5,000달러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픽셀로 강석명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에서 우리의 제품과 기술을 투자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소형가전 태국 총판 바이어를 만나 신규 바이어 매칭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픽셀로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디지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셀로는 2021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 반도체 분야 최우수상, 독일 최대 발명전시회 IENA 2021, 2022 흑룡강 한중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보도자료 제공: 픽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