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정윤지/이가영, 이하 다이노즈)가 1:1 육아친구 연결 서비스인 ‘짝크루’를 서울시 서초구로 확장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육아크루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짝크루’는 나와 가장 잘 맞는 육아 짝꿍을 1:1로 추천하는 서비스로, 약 4,000건의 데이터로 도출한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앱에서 출산시기, 자녀 수, 직업상태, 거주지 등 간단한 육아 프로필을 입력하면 ‘짝크루’를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
‘짝크루’ 서비스는 앱 출시 이후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등 서울 일부 지역에서 우선운영했으며, 이번 서초구 확장을 시작으로 매월 운영지역을 확대해 올해 안에 서울 전지역 및 수도권 거점 도시로 확장될 예정이다. 육아크루는 올해 들어 월 신규 이용자가 평균 30%씩 증가하고 있다.
다이노즈는 모바일앱 ‘육아크루(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통해 가까이 사는 엄마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다. 육아크루 앱에서는 동네 육아친구를 1:1로 연결해주는 △짝크루, 테마가 있는 공동육아 소모임 △원데이크루, 전국의 육아 동지를 직접 찾는 육아 소통 게시판 △크루톡,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 공고 게시판 △커리어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육아크루 앱을 통해 친구로 연결된 엄마들의 65.4%는 실제 오프라인 만남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육아크루에서 동네 육아친구를 만난 이후 육아우울감의 정도가 60% 이상 감소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짝크루 서비스에 대해서는NPS 만족도 90%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이노즈 정윤지 대표는 “육아 부담은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로 엄마들의 연결로 완화할 수 있다”며 “저출생 대책으로서도 공동육아 문화 정착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서비스 운영 지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육아크루는 가까이 사는 엄마들을 동네 육아친구로 연결하는 하이퍼 로컬 커뮤니티로, 엄마들과 아이들이 동네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 다이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