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TheVentures(대표 호창성)가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더플러스’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더플러스theplus는 케이-글로벌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중 하나로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더벤처스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여 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해외 진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스타트업에게는 해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비와 항공권, 숙박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국내 특허 출원 지원 및 더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플러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theplus.theventur.es/
*더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서 비키(ViKi)를 창업해 라쿠텐에 매각(2억 달러)한 호창성, 문지원 대표가 설립한 초기기업 전문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이다. 더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으로 셀잇, 파킹스쿼어(파크히어), PRND(헤이딜러), 나인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