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당일배송을 운영하는 바이너리브릿지가 '토요일 주문 당일도착' 택배 서비스를 개시했다.
토요일 배송 확대로 인해 핑퐁 고객사들은 새로운 매출 신장 및 고객 경험 확대가 가능해졌다. 특히 평일보다 2~3배 많은 월요일 물류 운영 부담이 큰 중대형 화주들의 경우, 운영 유연성 확보에 대한 기대도 크다는 반응이다.
핑퐁 대표 고객사인 지오다노는 지난 3월 2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의 빠른 배송 서비스인 '하루배송'을 토요일까지 확대했다.
핑퐁 당일배송은 플랫폼 또는 셀러들이 원하는 판매처에서 자체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당일택배 서비스이다. 패션/건강기능식품/전자기기 등 다양한 업종별 상품을 평균 5시간 이내 배송한다. 2021년 서비스 런칭 후, 2년 만에 당일배송 월평균 출고량은 24배 증가했다.
핑퐁 당일배송 사업개발 관계자는 "토요일 당일배송으로 확실한 배송 속도 우위를 보장할 수 있게 되었고, 이처럼 고객사들의 배송 경쟁력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빠르게 확대해나가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바이너리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