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beLAUNCH2013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
2013년 04월 11일

daum

‘다음(Next) 세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나가는 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이 beLAUNCH2013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

다음이 beLAUNCH를 후원하는 것은 지난 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민윤정 다음커뮤니케이션 신사업부문 이사는 beLAUNCH2013가 한국 스타트업계를 총망라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축제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 동안 스타트업 생태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왔다.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꾸준히 해왔으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했다.

특히 지난 해 말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이하 다음 NIS)라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사내에 마련했다. 다음은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IT 모바일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다음 NIS 역시 ‘인큐베이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이제 막 도전하는 조직이다. 때문에 대다수 스타트업과 유사하게 핵심요소에만 집중해 빠르게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장을 테스트하는 ‘린 스타트업’ 전략을 택하고 있다.

현재 다음 NIS는 선발 대회를 통해 프로젝트 팀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실현하는데 부족한 것들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다음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멘토보드’가 프로젝트 팀의 육성과 자문을 돕는다.

다음은 beLAUNCH2013에 스폰서뿐만 아니라 스피커로도 참여한다. 다음 모바일 게임의 김동현 유닛장이 5월 2일 ‘모바일과 소셜 게임의 미래’ 세션에, 윤석찬 DNA Lab 팀장이 '클라우드와 디지털 콘텐츠 유통'세션에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그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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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기자 (20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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