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디컬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가 2023년 12월 12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션스바이오는 뇌전증 치료용 전자약과 우울증, 스트레스 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미 경상남도권에서는 지역산업을 선도할 미래-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오션스바이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얻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및 후속 투자유치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오션스바이오는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으로 독보적인 사업모델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션스바이오 이현웅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 수상을 통해 오션스바이오가 경상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임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며 "창업 생태계에서 미래 의료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기에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정신질환 솔루션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비췄다.
또한, 이대표는 "이번 성과는 우리 회사만 잘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전파엔지니어링랩,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비지니스센터, 글로벌 청년창업사관학교, 인제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개방형실험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등 다양한 기관의 도움을 통해 이런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보도자료 제공: 오션스바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