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농업 사회법인 주식회사 선진한마을이 거래 대상 농가들을 대상으로 에임비랩의 종합 사료관리 솔루션 마이피드(Myfeed)를 전격 도입하게 되었다. 이에 데이터 기반 사료 잔량 측정부터 배송관리까지 관리가 가능한 ‘마이피드’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게 된다.
가축 품질에 사료가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한 양돈 농가들은 실시간으로 사료 데이터를 추적하고 이상 발생 시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가축의 생기 주기와 종에 따라 급이하는 사료의 종류와 배합비 및 사료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에임비랩이 제공하는 피드매니저(Feedmanager) 사료빈 측정 IOT 기기와 마이 피드(Myfeed) 모니터링 스마트폰 앱 및 인터넷 웹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사료상태를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솔루션의 데이터 정확도와 활용성이 높아 사료 회사들과 축산 농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사료 소비량 실시간 모니터링’, ‘소비패턴 분석’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료 자동주문’, ‘성장 단계별 급이 결정’, ‘동별 관리’, ‘증체량 추적’ 등의 솔루션들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더 나아가, 타사 제품 대비 획기적인 가격과 간편한 10분 셀프설치 등의 요소들이 사료회사와 농가들이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에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에임비랩은 국내의 최대 사료회사 및 농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및 유럽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시장진입에 성공하였다. 특히나 올해 초 진행된 2023 CES, 2022년 핀란드 SLUSH, 2022년 싱가포르 SWITCH 등의 주요 전시회에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으로 두각을 드러내었다.
글로벌 사업을 이끄는 권세인 팀장은 "올해 국내에 빠른 확산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 제공 : 에임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