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딥서치(대표 김재윤)가 글로벌 증시 투자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술 활용 뉴스 브리핑 서비스인 ‘딥서치 해외 주식 로보 브리핑‘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 주식 로보 브리핑은 해외 주식 투자자와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6천여 개 모든 기업에 대한 뉴스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한글 리포트를 생성하고 매일 배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딥서치 자체 AI 기술로 정교하게 가공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MTS, 알림, 메시지 형태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딥서치는 로보 브리핑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른바 ‘서학개미’ 라고 불리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의 투자자가 글로벌 증시 투자 과정에서 겪는 정보 격차에 주목했다. 국내에서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 투자자는 투자 정보 검색 채널로 뉴스를 주로 활용하지만, 번역 품질과 뉴스 커버리지 한계로 인해 유용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다. 딥서치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기계 번역을 피하고, 구글이나 애플, 테슬라 등 해외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형 기업 등 미국 증시 전체 기업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 주식 로보 브리핑 서비스에서는 기업 정보 뿐만 아니라, 주가 변동, 최신 이슈, 공시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심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주가가 크게 변동한 경우 해당 기업의 주요 이슈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브리핑을 제공해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예를 들어, 테슬라 주가가 하락한 날의 브리핑은 테슬라의 성장 둔화 경고와 실적 발표 관련 내용을 포함, 투자에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형식이다.
딥서치 김재윤 대표는 “생성형 AI 기술은 뉴스나 미디어 등 언어의 장벽이 높았던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라며, “딥서치의 로보 브리핑 서비스로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정보 부족 문제가 크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딥서치는 이번에 출시된 해외 주식 로보 브리핑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내에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를 통해서도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딥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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