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브릿지코드는 기업 올인원 금융관리 SaaS 솔루션 '파트너스'가 LG유플러스 'U+비즈마켓'에 입점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파트너스는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관리회계 기반 FDI (Finance Decision Intelligence) SaaS 솔루션이다. 브릿지코드는 파트너스를 통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꼭 필요한 세무, 회계, 재무, 운영 등 기업 맞춤형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확하고 빠른 재무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재무 실사, 재무 예측을 통한 맞춤형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나아가 CFO 자문 등 Big 4 회계법인 KPMG 출신 회계사와 탑 티어 금융투자업권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직접 운영하는 U+비즈마켓은 안정적인 통신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과 운영에 꼭 필요한 기업 솔루션 상품을 한곳에 모아 소개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 기업 대표 솔루션 상품인 U+윅스, U+웹팩스를 비롯해 국내외 최고의 솔루션 파트너사의 상품을 이용하여 비용 대비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파트너스는 U+비즈마켓 고객을 대상으로 런웨이/번레이트 관리, 정부지원금/대출금 자동 관리, 채권/채무 AI 자동 매칭, 자금 보고 자동 리포팅, 자금 횡령 방지 이상거래 알림 시스템 등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커스텀(Custom) 플랜을 2주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파트너스는 세금계산서 간편 발행, 수익/비용 내역 및 변동률 대시보드 등을 제공하며, 금융투자협회, 맥킨지, KPMG, 팍샤캐피탈, KB 등 탑 티어 전문가 그룹의 운영 컨설팅, 투자 및 IR 자문,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아직도 재무 데이터를 엑셀로 수기 관리하며 감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업이 많다"라며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며, "파트너스는 글로벌 클라우드 AWS를 사용한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자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제공 : 브릿지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