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 서비스 플랫폼 클라우드호스피탈(대표 나자로브 술레이만)은 국내 병원들이 중동에서 오는 외국인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아랍어 지원, 온라인 환자 대응 지원, 플랫폼 UI(사용자 사용 화면) 개선 등을 통해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전세계 40만명의 월간 활성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병원과 환자를 연결, 예약, 응대, 영상 상담, 결제 등을 SaaS(Software-as-a-Service)를 통해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300개 이상의 병원이 가입되어 있다.
중동에서는 심혈관, 암질환, 성형 환자의 국내 방문 수요가 많으며, 클라우드호스피탈의 서비스 정식 출시 전부터 지속적인 온라인 방문과 문의가 있었다. 아랍어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30% 이상의 중동 시장 방문 트래픽이 증가하며 중동 환자들의 국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입증했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중동 환자들의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랍어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온라인 문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서 지원하며, 중동 환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UI를 업데이트하였다.
클라우드호스피탈 술레이만 대표는 “중동환자중 중경증 환자인 심혈관, 암환자들에게는 빠른 진찰과 진료를 위한 중동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성형환자들에게 중동 여성들의 문화를 존중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지난 12일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의 우수 의료 서비스 및 웰니스 상품의 해외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병원들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보도자료 제공 : 클라우드호스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