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도서관 유형 도서공유 서비스인 ‘국민도서관 책꽂이’ (대표 장웅)가 사내도서관 시스템의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사내도서관 시스템은 그간에 일부 기업에만 제공되던 서비스였으나, 국민도서관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앞으로는 1인 이상 근무하는 기업 및 단체는 비용 부담 없는 LaaS(Library as a Service)방식의 사내도서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사내 도서관 시스템을 이용하면 국민도서관 책꽂이가 보유한 11만 장서를 공간의 제약 및 비용 없이 고스란히 회사 내로 들여올 수 있게 된다.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사내 도서관에 접근할 수 있으며 필요한 책을 1회 최대 15권, 60일까지 택배를 통해 빌려볼 수 있다. 기업이 부담할 것은 오로지 택배 배송비이다.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장웅 관장은 “사내도서관 도입은 임직원의 기본능력 배양 및 복지에 큰 도움을 주는 만큼, 비용부담으로 인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국민도서관 책꽂이가 사회적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기 바라며 기업도서관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라며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문제를 알고 개선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방법으로서 책을 찾는 임직원에게는 제약이 없는 환경을 기업주들이 만들어주기 바란다”라며 뜻을 밝혔다.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LaaS 방식의 사내도서관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은 clients@bookoob.co.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아래 양식에 응답하면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관련 부서로부터 자료와 함께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5월에 장서 수 10만 권을 돌파하였으며, 8월 17일에 장서 수 11만 권을 돌파하였다.
국민도서관 책꽂이: http://www.bookoob.co.kr
사내도서관 도입 문의 양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d40X6LN629jT0_kQJloKySQUu1ZXIGpX5KHyofSSweAK4lw/viewform?usp=send_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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