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기 스타트업 일본 진출 프로그램 ‘제1회 KNOCK KNOCK JAPAN’ 참가 기업 모집
2022년 06월 20일

스타트업 해외 진출 컨설팅 에이전시 (주)꾸베 에이프릴(대표이사 김희선)이 국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제1회 KNOCK KNOCK JAPAN(녹녹재팬)을 7월 27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KNOCK KNOCK JAPAN은 (주)꾸베 에이프릴이 일본 회계 컨설팅 회사인 (주)스타시아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에 일본 VC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데모데이와 일본 시장 전문가와 1:1 미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본 시장 전문가 1:1 미팅은 서류지원 및 사전미팅 과정에서 스타트업이 작성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하는 업계의 전문가와 각각 30분씩 개별 미팅을 진행할 수 있어 일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NOCK KNOCK JAPAN은 IR 발표와 Q/A, 1:1 미팅을 일본어로 진행할 수 있는 인력이 있고, 20~50억 가량의 일본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프리시드(Pre-seed)에서 시리즈A(Series A) 단계의 한국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서류와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참여기업 선발한다.

제1회 KNOCK KNOCK JAPAN 모집은 7월 3일(일) 자정까지이며, 포스터 좌측하단의 QR코드 스캔 또는 https://bit.ly/3y2saBA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꾸베 에이프릴은 2021년 4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4건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컨설팅 프로그램 등에서 129개의 스타트업이 124명의 글로벌 시장 전문가와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주)스타시아는 한국과 일본의 경제교류를 전문적인 서비스로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공인회계사들이 설립한 회계사무소 계열의 컨설팅 회사로서 한국과 일본 간의 기업진출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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