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사람을 잇는 지랩스(g-labs., 대표 백기민)가 가라지의 9번째 지점을 생각공장 당산에 개점했다. 가라지의 9번째 지점인 가라지 당산은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구청역, 1호선 및 KTX 영등포역으로의 접근성을 확보하며 트리플 역세권을 달성했다.
서울의 주요 업무 지역인 YBD(영등포구 일대)에 자리한 생각공장 당산의 메인 로비에 위치한 가라지 당산점은 최대 11인까지 이용 가능한 독립 오피스를 중심으로 30인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4-10인실회의실, 라운지 등의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가라지 당산점은 가라지 입주사 및 생각공장 당산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차별화된 공유오피스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라지 당산점은 5월 정식 개점을 기념하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6월 초까지 입주를 확정하는 3개월 이상의 이용 계약에 한해 이용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독립오피스 계약에 한해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계약 가능한 공간의 여부에 따라 프로모션은 조기마감될 수 있다.
초기 프로젝트와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 제공에 집중하고 있는 가라지는 20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료 최대 15%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기 사업자,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그라운드(g-round) 서비스로 정부 정책 및 관련 사업을 정기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헬프데스크를 통해 지원한다. 또한 가라지회계어드바이스그룹(GABAG, 가바그)을 통한 전문 회계 및 세무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지랩스 가라지 운영팀 정혜수 디렉터는 “가라지 당산점은 생각공장의 라운지인 생각담장을 활용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전개할 예정이다. 창업자를 위한 세무회계 세미나부터 구성원의 취미 발견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까지 폭넓은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지랩스는 온·오프라인 공간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1인 크리에이터와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와 공유 공간 운영 솔루션 가젯(gadjet), 테이블 공유 플랫폼 드랍인(dropin)을 운영하고 있다.
공유오피스 GARAGE(가라지)는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 공간 및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라지는 더욱 건강한 가라지 생태계 구성을 위해 입주 멤버 대상 업무 지원 서비스, 네트워킹, 다양한 서비스 이용 혜택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독립성이 보장된 1인 단독 공간, 라운지 자유석, 2인 이상 사무실 등 다양한 형태로 업무 공간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사업자 등록을 위한 스타터(비상주) 서비스로 공유오피스 이용자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2023년 5월 기준 서울, 대전, 목포, 구리 등 전국 9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연내 추가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 지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