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전사체 기술을 통해 신약 개발사 포트래이(대표 이대승)가 NVIDIA GTC 2023에서 인셉션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서 발표한다.
NVIDIA GTC 2023 인셉션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엔비디아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3월 24일 과학/의학 분야, 생성 AI, LLM(대규모 언어 모델) 등 국내 AI 연구와 관련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 4개 사와 함께 '코리아 AI 데이' 세션이다. 본 행사에는 포트래이(AI 신약개발)를 포함해 뉴로클(딥러닝 기술), 컴플렉시온(AI 스포츠 교육 솔루션), 플립션(AI 가상인간)과 함께 참여해 비즈니스, 솔루션, 기술 등의 발전상을 이야기한다.
인셉션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는 포트래이는 수백에서 수만 개의 RNA 발현 데이터가 포함된 대규모 정보인 공간전사체를 기존의 조직검사와 결합해 해석하는 PortraiTME를 개발해온 과정을 소개한다. 또 신약 및 바이오마커 분석을 확장하기 위해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지, 엔비디아의 기술과 지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포트래이 이대승 대표는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포트래이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포트래이가 AI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 정밀의료에 대해 토의하고 최신 AI 기술 관련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NVIDIA GTC 2023는 전 세계 기술 전문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AI, HPC,클라우드, 메타버스, 생성 AI 등의 주제를 다루는 65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엔비디아 설립자 및 CEO 젠슨 황과 OpenAI 공동창립자 일리아 수츠케버의 대담을 포함해, 다양한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AI 기술의 최신 발전에 대해 나눈다.
이미지 제공 : 포트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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