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스하이가 글로벌 호텔 체인 L7의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에 입점하면서 글로벌 1호점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간 특성에 맞춰 맞춤형 큐레이션, 인테리어를 해하지 않는 비스포크 마이크로 스토어, 공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결제 모델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워커스하이는 첫 글로벌 진출을 통해 열대 기후 해외 고객의 구매패턴을 수집하여 더욱 다양한 외부변수에 반응하는 AI 상품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고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1호점 출범을 통해 베트남을 기점으로 입점처 확장과 함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글로벌 체인으로써의 확장을 본격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L7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를 찾은 방문객은 워커스하이만의 초개인화된 마이크로스토어를 통해 24시간 항시 필요한 어매니티 및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어 언제든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받는다.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는 264개의 호텔 객실과 192개의 레지던스 객실을 갖춘 하노이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문화 크리에이터와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해외 최초로 운영되는 5성급 L7 호텔로 7월 28일 그랜드오픈 했다..
워커스하이 김충희 대표는 “해외에서 가장 진화된 공간리테일 커머스를 시도해 볼 생각에 설렌다”고 밝히며 해외 시장 진출이 기술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서비스모델 개발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워커스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