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9일 ‘제12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에서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AI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참가 기업에는 ▲‘두잉랩’(칼로리 측정 인공지능 기술 FOOD Lens), ▲‘에이비씨랩스’(정밀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AI기반 인공광원 관제 서비스), ▲‘빛굴림’(AI 큐레이션 플랫폼) 3개사가 참여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해당 BM의 경쟁력을 증명하였다.
VC로는 플래티넘기술투자, 어니스트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였다. 참여기업들의 BM에 대한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하며 투자 가능성을 엿보았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보도자료 제공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