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에서 7월 2주차 CEO클럽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CEO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및 서울·경기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2,4주차에 창업기업에 꼭 필요한 최신 정보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기업 간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부분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관련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기 위해 증거자료로 활용하는 핵심지표(KPI)를 주제로, “스타트업을 위한 핵심지표(KPI) 수립 및 파이낸셜 모델링 이해” 세미나를 진행했다.1부에서는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KPI지표 수립 방법을 2부에서는는 스타트업의 파이낸셜 모델링 이해를 주제로 나누어 진행했다.
매 회차 CEO클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나 판교 창업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관계자는 “매 회차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CEO클럽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트랜드를 분석하여,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CEO클럽에 참여를 통해 분야 전문가 및 참여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킹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하고 있으며, 창업존 운영 등 인프라 지원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