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4월 17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4회 CEO클럽’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 IPO 등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참석 기업 간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회차는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창업기업의 관심이 몰린 TIPS를 테마로 개최했다. 주제는 Trendspotting with TIPS: The Future Unveiled (TIPS와 함께하는 트렌드 탐색: 미래를 들여다 보다)로 안영일 팁스타운 센터장(이하 안영일 센터장)이 연사로 참가했다. 1부에서는 안영일 센터장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TIPS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안영일 센터장은 2023년 TIPS 선정사 케이스를 비롯해 TIPS의 최신 동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TIPS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사전신청에서부터 몰린 질문들을 바탕으로 지원대상, 절차, 동시수행, 지원자금과 투자까지 TIPS 전 과정에 대한 패널토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참가한 기업들은 ‘어디서도 듣지 못 한 퀄리티의 정보’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센터가 보육기업과 창업기업의 TIPS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