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1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4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정보⋅통신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참가 기업에는 ▲‘코드프레소’(전세계 디지털 역량 교육 및 평가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에듀테크 SaaS 플랫폼), ▲‘디버’(빌딩내 물류허브 디지털메일룸 솔루션), ▲‘남도마켓’(글로벌 B2B 도소매 플랫폼 ‘남도마켓’), ▲‘타운즈’(동네 이웃간 카셰어링)4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하였다.
VC로는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대성창업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참여기업들의 BM에 대한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하며 투자 가능성을 엿보았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보도자료 제공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