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에서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사절단이 방문하여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 사절단은 다양한 산업군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으로의 진출 및 투자에 관심이 많은 기업들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또한 싱가포르 진출 전략 및 동남아시아 투자 생태계 공유 등 현지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싱가포르 상공회의소는 기업 혁신 및 디지털 추진을 위하여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나 이번 워크샵 사절단 대상 경기혁신센터 기업들의 투자피칭을 통해 현지 밋업 못지않은 피드백을 나눌 수 있었고, 해당 판교 창업존 방문이 싱가포르와 한국 기업 양측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사절단의 경우 현지 벤처캐피털 관계자 및 기업형 벤처캐피털 관계자도 참석하였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싱가포르-한국 공동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좋은 출발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혁신센터 글로벌TF팀장은 “한국 기술 산업의 중심지에 있는 만큼 기술 혁신 기업을 많이 보육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