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2024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배맹달, 이하 ‘삼화페인트’)과 협업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24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는 삼화페인트 협업부서와 기술 및 개념검증(Proof of Concept, 이하 ‘PoC’)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비용을 선정기업에 지원하고 경기혁신센터는 기업의 사업단계에 따라 기업역량강화와 투자연계 등 맞춤형 액샐러레이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런칭 이후 지난 2달간 기업모집·평가를 통해 약 21:1의 경쟁을 뚫고 3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선정 되었으며. 3개 기업은 ▲알페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파이솔루션테크놀로지, ▲주식회사 그래핀이엔지 이다.
이번 킥오프에서는 선정 스타트업이 기업 소개와 PoC 과제를 발표하고 경기혁신센터-삼화페인트-스타트업간 지원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앞으로 6개월간 본격적으로 PoC 과제수행과 액샐러레이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팀 담당자는 이번 킥오프 행사에 대해 “경기혁신센터-삼화페인트-스타트업 3자간 협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 원활하게 협력이 이루어지고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