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과 함께 지난 14일 화요일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이하 튜터링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3년 경기 테크 클럽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튜터링 프로젝트는 초격차 분야 등 기술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공간, 자금, 투자연계, 기술지도, 팁스연계, 네트워킹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초기창업패키지(4개), 경기창경센터, 경기TP, 팁스운영사(4개), 1인창조센터 및 창업보육센터(26개)등 도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3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프로젝트는9월부터 투자연계, 자금·보육공간 연계 프로그램을 상시 지원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첫 행사로 스타트업-팁스운영사, 지원기관간, 스타트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2023년 경기 테크 클럽 데이’는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①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팁스운영사인 대웅제약, 인포뱅크, 코맥스벤처러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경기창경센터와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팁스 프로그램 추천을 검토하는“딥테크 팁스 밋업”
② 선배 창업가(테이블매니저 안병준 대표, 트위니 천홍석 대표)의 창업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스타트업 특강”
③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지원기관-스타트업, 지원기관간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팁스연계와 지원기관-스타트업, 지원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했다.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팁스 연계 및 네트워크 자리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더욱 협력하고 앞으로도 경기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