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25일 강원혁신센터 센터장실에서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대표 최윤섭, 이하 ‘DHP’)와 ‘강원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보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기점으로 ▲강원지역 예비~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의 발굴 심사, ▲보육 프로그램 지원과 협업, ▲사무공간 제공,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201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7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밋업 프로그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헬스케어 분야 기업 성장 및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다.
이기대 센터장은 “강원도는 2019년 디지털헬스케어, 2021년 정밀의료산업 특구로 지정되며 관련 분야 스타트업이 성장하기에 좋은 토양을 갖고 있다”라며, “양사가 지역 내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윤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많은 강원지역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지역의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