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설치 및 A/S전문기업 마이스터즈(CEO 김대경)가 티인베스트먼트에서 운용하는 ‘티6 국토교통혁신 펀드’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가전 시장의 확대로 기술력이 검증된 A/S 전문 서비스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마이스터즈의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5월 기술보증기금의 프리(Pre) A시리즈 투자 유치 확정 후 연이은 투자로, 그간마이스터즈는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우수(TI-4)’ 등급을 획득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마이스터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파편화되어 있는 A/S 외주시장의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현재 AI를 도입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특허 기술을 출원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마이스터즈 김대경 CEO는 ‘마이스터즈는 서비스 기술력을 강화하고 전문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동안 외면 받던 새로운 가전 시장을 표적으로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공고하게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터즈는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 마이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