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최적경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릿튠(대표 김지성)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플롯(FLRO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롯(FLROT)은 물류배송, 셔틀버스와 같이 다수의 목적지를 경유하는 서비스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이다. 고객은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간단한 엑셀 양식에 맞춰 목적지를 입력하면 짧게는 몇 초 이내로 최적 경로를 생성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위탁 물류가 아닌 직접 배송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수작업으로 지도 포털 사이트에서 경유지를 바꿔가며 어렵게 작업하던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플롯에서 생성한 최적경로는 지도 화면에서 확인하고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비게이션과 연동(연동서비스 5월말 출시 예정)되어 운전자가 로그인하면 생성된 경로 정보가 자동으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로 설정 되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따로 경로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없다.
플릿튠의 김지성 대표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롯(FLROT)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베타 서비스 기간동안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 플릿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