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미미가 개발한 사진 기반 육아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의 누적 아이 사진 및 영상 데이터가 1억 건을 돌파했다.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고, 이를 활용하여 각종 성장 영상, 이모티콘 등을 제작, 가족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는 등 아이의 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육아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2020년 1월 정식 서비스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46만 명, 누적 데이터 업로드는 1억 2천만 건을 기록 중이다.
현재 쑥쑥찰칵에는 하루 평균 약 30만 건 이상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인스타그램에서 육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되는 사진이 일평균 3만 5천 장 내외인 것에 비해 약 8.5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1억 건이 넘는 데이터 역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영유아 미디어 데이터 보유량으로 알려져 있다.
쑥쑥찰칵 운영사 제제미미 박미영 대표는 "최근 AI의 발전으로 인해 사진과 영상 같은 비정형 데이터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아졌다"라며 "하지만 원천 데이터인 사진과 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는 많지 않다.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육아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쑥쑥찰칵은 올 2월 영어 버전 출시 이후 북미 및 동남아를 주축으로 빠르게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올리는 사진과 영상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인 만큼 해외 진출의 장벽이 낮아 또 하나의 성공적인 국내 플랫폼의 해외 진출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제제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