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AI 솔루션 개발 기업인 어밸브가 KOICA의 CTS 사업 중 베트남 중소농들에게 새싹삼 재배 기술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밸브는 2022년부터 베트남의 낙후된 농지, 노동력, 수자원 생산성으로 인하여 농업소득과 농업 외 소득의 격차로 야기된 농촌지역의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고, 베트남 중소농들의 작물 생산성과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고 시키고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향하는 KOICA의 CTS 사업을 실행해왔다. 특히 SDGs2. 지속 가능한 농업 증진, SDGs8.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거리 증진에 주력해왔다.
베트남 Vinh Phuc성의 최대 규모 새싹삼 스마트팜 식물공장 단지 운영에 있어 새싹삼의 성장단계를 분석하고 재배 환경을 제어하는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전문 인력 없이 새싹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솔루션을 제공하여, 중소농들의 하이테크 농업 접근성 향상을 통해 농업생산성과 농업부가가치를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어밸브의 기술 제공으로 베트남의 취약한 중소농의 관행농업, 토지 파편화, 낙후된 기술, 낮은 생산효율성, 저품질 농작물, 취약한 농작물 안전성, 낮은 기술력으로 인한 농작물 품질 하락, 저부가가치화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하이테크 농업이 가능하며, 새싹삼과 같은 고부가가치 작물과 유기농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또한, 중소농민의 전문 기술과 지식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의 베트남 농업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박규태 어밸브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교육자가 농업 전문가로 거듭나 베트남 농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의 베트남 소작농과 어밸브와 베트남 농업 기술 발전에 기여하며 동반 성장의 가치를 창출하며 상생의 관계를 넘어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봉진선 어밸브 이사는 “어밸브의 새싹삼 스마트팜을 통해 베트남 중소농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증진,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거리 증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어밸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