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op 3 Silicon Valley News(11.21)
2012년 11월 21일

스타트업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 TechCrunch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160쪽의 보고서가 Startup Genome에서 발표되었다. Startup Genome Project는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의 5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50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철저히 분석한 R&D프로젝트다.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순위로 실리콘 밸리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스타트업 결과물, 펀딩, 회사의 활약, 재능, 지원 환경, 기업가 태도, 트렌드 동향, 생태계 차별성의 총 8가지 기준에 의해서 평가되었으며 실리콘밸리는 이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문보기)

초보 엔젤을 위한 가이드라인 - VentureBeat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엔젤투자자와 벤처캐피털리스트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스타트업의 입장에서는 엔젤투자를 받는 과정이 예상보다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는 뜻이다. Twitter와 Uber등에 투자하면서 성과를 걷어들이고 있는 Ravikant(아래 사진, 그는 또한 Angelist의 창업자이기도 하다.)도 초창기 5년간의 투자에는 초보자의 실수를 수도 없이 저질렀다고 실토했다. 오늘날 투자자들간의 경쟁 또한 심해지고 있기 상황이라 Ravikant가 말하는 엔젤투자 가이드라인은 더욱 주목받는다. (전문보기)

- 누구나 엔젤이 될 수 있는가?
- VC와 엔젤의 차이점은?
- 스타트업이 엔젤에게 물어봐야 할 것들은?
- 글로벌 스타트업이 펀딩을 받는 방법?
- 엔젤들이 성공하기 위한 요령

바람의 힘만으로 지뢰를 제거하는 장난감 - TechCrunch
지뢰를 제거하는 데에는 개당 1,200달러가 소모된다. 그런 의미에서 아프가니스탄의 디자이너 Massoud Hassani가 만든 51달러짜리 지뢰제거용 구체는 최고의 적정기술(한 공동체의 문화, 정치, 환경적인 측면들을 고려해서 적용되는 기술)이다. 그는 아프간의 지뢰매설지역에서 자랐고,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구체를 만들어냈다.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이 지뢰제거기는 지뢰를 밟아 터뜨릴 정도로 무거우며 지뢰를 밟아도 2~3개 정도의 다리만 잃기 때문에 계속 여행을 하며 평생 2~3개 정도의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전문보기)

[vimeo 51887079 w=500&h=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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