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op 3 Silicon Valley News(09.26)
2012년 09월 26일

웹서핑을 하는 혁신적인 방법, StumbleUpon - TechCrunch
StumbleUpon은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내기 위한 플랫폼이다. 2001년도에 창업한 비교적 오래된 이 회사는 최근에서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1일에는 언론에 소개되면서 하루 최대 트래픽이 페이스북의 트래픽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되었다. ‘Stumble’이라는 단어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서 ‘Stumble’버튼을 누르면 자신에게 맞는 웹사이트가 나오고, 우연찮게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발견하듯이 웹서핑을 할 수 있다. (전문보기)

[youtube F8DtI9e4xZ8 w=500&h=300]

우보키아, 핀터레스트의 뒤에서 온라인 장터를 열다 - VentureBeat
핀터레스트는 자신이 관심있는 물건들을 공유하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공유가 구매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Ubokia는 핀터레스트에서 보이는 상품들을 바로 구매로 연결시켜줄 수 있는 일종의 툴바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번거롭게 상품 검색을 다시 할 필요도 없고 핀터레스트페이지를 떠나지 않아도 된다. 어떤 사람들은 핀터레스트가 ‘발견’하기에만 좋은 엔진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핀터레스트 유저의 21%가 아이템들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직 진행되고 있진 않지만 핀터레스트와 우보키아가 파트너십을 맺었을 때의 효과가 기대된다. (전문보기)

모바일, TV 광고의 자리를 추격하다 - TechCrunch
글로벌 광고 시장의 규모는 2012년 기준으로 500억 달러에 달한다. IT업계에서 마케팅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가장 큰 광고영역은 TV광고, 인터넷 광고의 두 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TV 다음으로 규모가 큰 광고시장은 인쇄매체이다. 현대인들은 TV앞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모바일 기기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속도는 많이 느리다. 아직 효율이 입증된 광고상품도 없는 데다 초창기라 자금도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언젠가는 분명 TV광고보다 더욱 높은 효율을 보일 것이며 시장 규모도 커질 것이다. 모바일 광고 시장은 올해가 되어서야 전체 광고시장의 1%정도인 5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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