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위(Wii)’와 ‘닌텐도 DS’의 아버지, 사토루 이와타 닌텐도 사장 55세 나이로 별세
  ·  2015년 07월 13일

일본 게임사 닌텐도의 사토루 이와타 사장이 55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지난해 6월부터 투병해왔던 담관암이다. 이와타 사장은 지난해 담관암 진단을 받고, 병가를 내고 암 제거를 위한 수술을 받았다.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담관암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병이지만, 나의 경우 다행히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고 별다른 통증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1958년생인 이와타 사장은 1985년에 닌텐도의 산하 회사 중 하나인 HAL 연구소에 개발자로 입사했으며, 능력을 인정받아 1993년 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00년도…

EA, 차세대 게임콘솔 개발을 위해 8천만 달러 대규모 투자!
2012년 05월 08일

오늘 투자분석가와의 통화에서, Electronic Arts(EA) 최고경영자(CEO) John Riccitiello는 “4세대” 콘솔 개발을 위해 8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는 콘솔게임이 향후 몇 년간은 더 지속될 것이며 EA는 연구와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함에 따라 새로운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