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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서비스계의 우버, ‘포스트메이츠’ 390억 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3일

배송 서비스계의 우버,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기존 투자자인 스파크캐피털로 부터 3500만 달러(한화 약 390억 원)의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21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포스트메이츠는 사용자들이 소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지역 내 상점 등에서 물건을 주문하여 집까지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우버와 마찬가지로 포스트메이츠에서는 일반인들이 유휴 시간을 활용해 배송 기사로 일할 수 있다. 포스트메이츠는 2011년에 서비스를 론칭하였고 총 5800만 달러(한화 약 650억)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스파크캐피털의 주도하에 1600만 달러(한화 약 180억 규모) 시리즈 B 규모의 투자를…

우버, “한국 시장 포기 안한다. 기사 등록제 시행 하자”
  ·  2015년 02월 04일

우버가 오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우버의 정책전략 부사장 데이비드 플루트(David Plouffe)가 참석했다. 우버는 우버 파트너 기사를 정부에 등록하고 필요한 면허를 받게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등록, 허가 등의 절차를 거치며 기사들의 신상정보를 확인해 음주운전 등의 전과가 있는 운전자를 걸러내고 안전과 교육 측면을 보강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우버는 보험 가입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뿐만 아니라 승객의 보험 등록도 의무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와 가장 큰 마찰을 빚고 있는 세금 문제에 관해서는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우버, 골드만삭스로부터 1조 7천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1월 22일

우버(Uber)가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로부터 전환사채형태로 16억 달러(한화 약 1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환사채란 일정 조건하에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으로 이번 투자의 채권은 6년 만기로, 만기 시 우버의 기업가치 20~ 30%에 해당하는 주식을 배당받을 수 있다. 이번 투자금은 골드만삭스의 자산관리 고객으로부터 유치한 것이다. 또한 블룸버그(Bloomsberg)는 우버가 헤지펀드와 6억 달러(한화 약 6천5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2009년 만들어진 기업가치 4백억 달러(한화 약 43조 4천억 원)에 육박하는 우버는 지금까지…

‘우버’ 연간수익 샌프란시스코에서만 5천 4백억원, 택시 시장 규모의 3배 기록
  ·  2015년 01월 20일

지난 여름, 우버는  170억 달러(한화 약 18조 5천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당시 업계에서는 전체 택시 시장의 규모보다 더 크게 책정된 이 기업가치에 의구심을 품고 투자자에게 조소를 보냈었다. 하지만 택시 시장보다 우버의 시장이 더 크다는 것이 증명됐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독일의 뮌헨에서 개최된 DLD 콘퍼런스(Digital-Life-Design Conference)에서 어제 우버의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버의 연간 수익은 5억 달러(한화 약 5천4백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1억 4천만 달러(한화 약 1천5백만 원)에 그치는…

인질극 일어난 시드니서 특별 할증가 매긴 우버, 바가지 논란 등
  ·  2014년 12월 16일

[Mashable] 인질극 일어난 시드니에서 특별 할증가 매긴 우버, 바가지 논란 인질극으로 소란스럽던 시드니에서 우버가 특별 할증 가격을 받아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본료 100 호주 달러 (한화 약 10만 원)에 KM당 9.95 호주달러 (한화 약 9천 원)의 할증을 매겼다고 하는데요. 이는 평소 우버 가격의 4배에 달하는 가격입니다. 이와 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우버는 시드니 중심업무지역의 사용자에게 공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 할증 가를 지불한 사용자에게 환불해주겠다고 공지했습니다.   [FORTUNE] 서베이 몽키, 2천 7백억 원 규모…

대시레인으로 75개 사이트 비밀번호 한 번에 바꾸세요 등
  ·  2014년 12월 10일

[THE VERGE] 대시레인으로 75개 사이트 비밀번호 한 번에 바꾸세요 비밀번호 관리 앱인 대시레인(Dashlane)이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의 75개 주요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인텔이 캐나다의 비밀번호 관리 스타트업 패스워드박스(PasswordBox)를 인수하기도 했는데요.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등 온라인 신원 관리 서비스라는 시장이 핫 하네요.   [FORTUNE] 미국 영화 채널 HBO의 CTO 오토 버크스 사임 미국의 영화채널 HBO가 “마우이(Maui)”라 불리던 스트리밍 내부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MLB 어드밴스드(MLB Advanced)의…

유튜브, ‘유튜브 스타’에게 보너스 지급 등
  ·  2014년 12월 09일

[THE WALL STREET JOURNAL] 유튜브, 유튜브 스타에게 보너스 지급 유튜브가 “유튜브 스타”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이나 떠오르는 스타트업 베셀(Vessel)과 같은 회사들이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일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데려가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서 유튜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HE ECONOMIC TIMES] 우버, 뉴델리에서 영업 금지 운전사의 성폭행 파문이 일고 있는 우버가 뉴델리에서 영업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우버로 영업하는 기사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제재를 취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버는 뉴델리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등…

바람 잘 날 없는 우버, 이번에는 성폭행? 등
  ·  2014년 12월 08일

[REUTERS] 바람 잘 날 없는 우버, 이번에는 성폭행? 지난 일요일 인도에서 우버(Uber) 운전자가 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우버의 대변인 에블린 테이(Evelyn Tay)는 “안전을 최우선시한다”며 “운전자들은 모두 자격을 검증받은 사람들”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최근 우버는 무단 감시와 언론 사찰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이번 성폭행 사건까지, 정말이지 바람 잘 날 없는 우버입니다.   [The Washington Post] 북한, “소니 해킹 우리를 지지하는 누군가의 의로운 소행” 김정은 암살 계획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할리우드의 영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등
  ·  2014년 12월 02일

[THE NEW YORK TIMES]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스마트폰으로 소액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Lending Club)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준비 중입니다. 렌딩 클럽은 중개자인 은행 없이 빌리고자 하는 사람과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들은 개정된 투자 설명서에서 주당 10~12 달러, 6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7천7백억 원)가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랜딩 클럽 대표 르노 라플랑쉬(Renaud Laplanche)   [re/code] 마이크로소프트 2천만 달러 들여 메일 앱 업체 어컴플리 인수…

우버, 신의 시선을 탐하다 딱 걸리다 등
  ·  2014년 11월 20일

[BuzzFeedNEWS] 우버, 신의 시선을 탐하다 딱 걸리다 우버(Uber)의 도발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를 향해 공격적 언행을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를 추적해 또한번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우버가 개발한 실시간 위치추적 서비스 ‘갓 뷰(God View)’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론칭 행사에서 사전의 동의 없이 개인의 위치정보를 공개적으로 보여주며 서비스 시연도 했다고 합니다.   [BUSINESS INSIDER] 애플, 루비콘 인수와 함께 모바일 광고업계 본격적으로 동참 애플의 아이에드(iAd)가 자동광고회사인 루비콘(Rubicon)과의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애플의…

우버 “언론 사찰 및 뒷조사 팀 만들겠다” 망언 논란 등
  ·  2014년 11월 19일

  [BuzzFeedNEWS] 우버 “언론 사찰 및 뒷조사 팀 만들겠다” 망언 논란  우버의 수석 부사장인 에밀 마이클(Emil Michael)이 우버에 비판적인 언론에 이와 같은 발언을 해 망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우버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도 뒤늦게 트위터를 통해 “그의 발언은 끔찍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Facebook newsroom] 페이스북, 협업 도구 ‘그룹’ 분리된 단독 앱 출시  페이스북이 협업 도구인 ‘그룹스(Groups)’를 별도의 앱으로 분리했습니다. 점점 기능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른 판단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은 광고가 없이 서비스될…

스냅쳇, 스퀘어와 손잡고 온라인 송금 서비스 스냅캐시 시작 등
  ·  2014년 11월 18일

  [re/code] 스냅쳇, 스퀘어와 손잡고 온라인 송금 서비스 스냅캐시 시작 [TC] 스포티파이, 우버와 손잡고 택시안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GIZMODO] 뉴욕의 공중전화, 와이파이존으로 변신 [WSJ.D] 인텔, 스마트 팔찌 MICA 공개 [9TO5Mac] 애플, 버그 수정된 iOS 8.1.1 정식버전 배포 [The New York Times] 에어비엔비 여행 잡지 파인애플 출시. 출간호에 서울 출연? [TC] 트위터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 한층 더 기이해진 의견 공유 앱 ‘슈퍼’ 출시 [TC] 애플, 중국 최대의 카드 네트워크, 유니언 페이 결제 지원

리프트, 우버로 갈아탄 전 COO를 고발해버린 이유 등
  ·  2014년 11월 06일

[TC] 리프트, 우버에 합류한 전 COO를 기밀 서류 유출 건으로 고발 차량 공유 서비스 리프트(Lyft)가 이전 COO(최고운영책임자)였던 트래비스 벤더젠든(Travis VanderZanden)을 기밀 서류 유출 건으로 고소했다는 소식입니다. 리프트는 벤더젠든이 퇴사 전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리프트의 문서들을 그의 개인 드롭박스 계정에 다운 받았는데, 그 중에는 기밀 전략, 재정 정보, 성장 데이터 등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작은 샌프란시스코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리프트와 우버의 신경전은 비단 오늘 만의 일이 아니죠. 지난 3월에는 우버가 자사의 플랫폼으로…

[today’s beTECH] 야후 3분기 매출 1조 넘어서, 바닥치고 일어서나 등
  ·  2014년 10월 22일

[TC] 야후 3분기 매출 1조 넘어서, 바닥치고 일어서나 야후가 지난 21일 실적보고에서 3분기 매출 10억 9천만 달러(한화 약 1조 1천5백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매출 개선은 모바일 매출 신장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야후의 주가는 3% 증가했다고 합니다.   [VB] 우버, 홍콩에서 음식배달 시작하다 우버(Uber)가 홍콩의 포장음식 스타트업인 시크릿 인그리디언트(Secret Ingredient)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동안의 테스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우버는 이미 산타 모니카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

18조 원 우버도 ‘로켓 스페이스’에 올라타지 않았다면 탄생하지 못했다 – 던칸 로건 대표 인터뷰
  ·  2014년 09월 25일

아직도 그 카피가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고 낯간지럽지만, 여타 코워킹스페이스가 ‘그냥 커피’라면 오늘 취재한 ‘로켓스페이스(Rocket Space)’는 ‘T.O.P’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으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있다 하여 방문하게 된 로켓스페이스는 명성에 걸맞게 우버(Uber), 스포티파이(Spotify) 등의 빌리언 달러 스타트업들을 배출해내고 있었다. 기업 가치 18조짜리 우버가 탄생한 코워킹스페이스라니. 셰릴 샌드버그는 ‘로켓에 자리가 나면, 어떤 자리냐고 묻지 말고 일단 올라타라’고 말했다. 문맥은 다르지만 스타트업 입장에서 로켓스페이스에 자리가 나면, 창가든 구석이든 일단 올라타고 싶어지지 않을까. 현재…

[TechCrunch SF 2014] 불법 논란 ‘우버’, 18조 원 가치의 스타트업이 내다보는 그들의 미래
  ·  2014년 09월 10일

세계적인 스타트업의 산실,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SF 2014의 개막 첫 세션은 최근 국내에서도 정부와 갈등을 빚어 주목을 받고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의 트레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 대표가 장식했다. 트레비스 대표는 현재 180억 달러(한화 약 18조4,500억 원)의 가치를 가진 우버를 이끌고 있지만, 그의 표현에 따르면 그 역시 ‘허접한(Scrappy) 스타트업’을 운영했던 4년의 어려운 시절을 겼었다. 결국 6년 반 동안의 고전 끝에 그의 첫 회사이니 레드 스우쉬(Red Swoosh)는 아카마이(Akamai)에 1,900만 달러(한화 194억7,500만 원)에 매각됐다. 현재 우버의 가치는 그…

공유경제 밀어주던 서울시, ‘우버’ 규제는 관점의 차이 때문?
  ·  2014년 07월 22일

우버코리아, 드디어 공식 입장 밝히다 “서울시의 우버 차단은 전 세계에 부는 ‘스마트 도시’ 추세와는 매우 동떨어진 이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서울시가 발표한 성명은 서울이 아직 과거에 정체되어 있으며, 글로벌 ‘공유경제’ 흐름에 뒤처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며칠간 계속해서 논쟁이 되어 왔던 ‘서울시 우버 앱 차단 논란’에 대해 어제 우버코리아 강경훈 대표가 공식적인 견해를 밝혔다. 서울시는 우버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유상운송 금지)’로 고발하고, 지난 4월 한 우버 운전자에게 벌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 강경훈…

Seoul City Plans To Ban Uber, While Planning Launch Of Its Own Smartphone Taxi Service
2014년 07월 22일

Is Korea once again employing protectionist policies rather than embracing the opportunity presented by progress? Seoul is proud of being labelled one of the the most progressive tech-focused cities in the world. The capital has one of the highest smartphone penetration rates in the world. Its residents are well-known for their rapid tech adoption. Additionally it’s administration has been pushing a move towards innovation and tech development. However,  Uber will likely be…

‘우버?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캐비파이야!’ 차량 공유서비스 캐비파이, 8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유치
  ·  2014년 04월 02일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조용히 영향력을 쌓아 온 우버의 경쟁자, 캐비파이(Cabify)가 800만 달러(한화 약 84억6,400만 원)의 시리즈 A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2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시야 벤처스(Seaya Ventures)의해 이루어졌다. 캐비파이의 안토니오 대표는 “이번 라운드 투자 유치금은 주로 우리가 지금 선점하고 있는 스페인, 멕시코, 페루, 칠레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추가적인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가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테크크런치에 밝혔다. 런칭 이후부터 캐비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건이 넘는 앱 다운로드 수를…

[beTECH] 시애틀: 우버, 리프트, 사이드카 운전 기사 수 150명으로 제한
  ·  2014년 03월 19일

우버(Uber), 리프트(Lyft), 사이드카(SideCar) 등 대안 교통 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시애틀 의회는 허가받은 정식 택시 업체 이외에 우버와 같이 대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운전기사 수를 각 150명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으로 우버와 리프트 등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회사가 기존 택시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사실상 없어졌다. 150명의 운전기사로는 빠른 배차가 불가능하여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 그동안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출 퇴근 시간이나 늦은 밤 택시를 잡는것이 여의치 않아 우버와 리프트같은 대안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