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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 레저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 기업 ‘레저큐’에 투자
  ·  2014년 12월 16일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이사 문규학)는 여행/레저 큐레이션 ‘할리팩토리’를 서비스 중인 레저큐(대표이사 문보국)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저큐는 국내 레저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레저큐에서 서비스 중인 ‘할리팩토리’는 레포츠, 체험/관광지, 펜션, 축제 등과 같은 여행 및 레저 상품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스키와 같은 대중적인 스포츠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와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레저 문화에 익숙한 20~30대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에어드론과 고프로 촬영 등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 일본 스타트업보다 더 활동적이고 글로벌 진출 의지 높다” – 소프트뱅크벤처스 이강준 상무
  ·  2014년 10월 27일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Softbank Ventures Korea, 이하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중 하나다.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 코퍼레이션(Softbank Corp.)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천6백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을 근간으로 아시아와 일본보다 넓은 영역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함께 선데이토즈와 서니로프트같은 괄목할만한 성공 사례를 자랑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강준 상무를 만나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 스타트업계의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일본계 벤처캐피털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에 본사를 둔 이유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벤처캐피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