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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의 언택드 시대를 열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
2020년 05월 25일

기존 어학교육의 문제점인 시공간의 제약을 모바일에서 없애고,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교수법을 개인의 관심, 목적, 선호 티칭 스타일에 맞춘 수업으로 바꾼 온디맨드 모바일 러닝 플랫폼 < 튜터링>은 나만의 시공간에서 나만의 튜터와 나만의 콘텐츠로 철저히 개인화된 수업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영어회화의 언택트(Untact)의 시대를 연 튜터링 김미희 대표를 비석세스의 여성 창업자 인터뷰 시리즈 ‘Formidable Female Founder’에서 만나보았다.

온디맨드 마사지 스타트업 ‘수드’ 124억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14일

고객의 집으로 마사지사를 보내주는 서비스인 수드(Soothe)가 1,060만 달러(한화 약 124억6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수드 사용자는 마사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드는 고객뿐 아니라 마사지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이득이다. 수드에 등록된 마사지 치료사는 사용자가 낸 금액의 70%를 받는다. 이는 기존 마사지 산업에서 받는 금액의 3.8배라고 수드의 멀린 커프만(Merlin Kauffman)대표는 설명했다. 마사지 치료사는 유연한 근무 시간을 유지하면서 더 나은 수준의 임금을 가져갈 수…

가구 배달부터 조립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핸디 딜리버리’ 출시
  ·  2015년 07월 20일

  가구 배달부터 조립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핸디 딜리버리(Handy Delivery)를 새로 출시한 스타트업 핸디(Handy)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7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핸디는 이번 투자에서 5억 달러(한화 5,764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핸디 딜리버리는 가구 판매뿐 아니라 배달, 조립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DIY 가구 설치를 위해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구의 가격은 원 제조사 가격과 동일하며, 배달과 조립 비용은 책상 1개 기준으로 75달러(한화 약 8만 원) 정도다. 현재는 이케아 가구를 중심으로…

맞춤형 배송 서비스 쉽(shyp), 541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2일

온디맨드(on-demand) 배송 서비스인 쉽(shyp)이 KPCB 등으로부터 총 5천만 달러(한화 541억7,5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산정된 기업 가치는 2억5천만 달러(한화 2,708억7,500만 원)가량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쉽의 누적 투자금은 6,220만 달러(한화 673억9,370만 원)다. 쉽은 물품 포장 및 배송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배송을 원하는 상품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리면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배달할 수 있는 배달원을 연결해준다. 쉽이 직접 배송을 맡는 것은 아니며, 기존의 배송업체와 협약을 맺고 물품의 종류와 배송지의 거리를 고려하여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물품의 포장까지 대행해주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