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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 “워킹맘의 저녁거리 고민 해결한다”
  ·  2016년 04월 25일

“서비스 초기에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였다. 운영을 하면서는 30대 워킹맘이나 가족 단위 고객층의 비중이 커져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셰프의 특징이 묻어나는 요리’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셰프의 고메 요리를 자체 키친에서 만들어 고객이 예약한 시간에 배달하는 스타트업 ‘플레이팅’의 이야기다. 플레이팅의 폴 장(Paul Jang) 대표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조리 음식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샌프란시스코 인기 음식 배달 서비스의 장점만 모아 개발 국내 사용자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자체…

식재료 배달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 1,51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0일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Blue Apron)이 피델리티매니지먼트와 리서치컴퍼니로부터 1억3,500만 달러(한화 약 1,51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 블루에이프런이 산정 받은 기업 가치는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400억 원)다. 블루에이프런은 사용자가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작게 포장해 일주일에 한 번 배송해주는 섭스크립션 서비스다. 한 끼 식재료 당 가격은 10달러(한화 약 1만 원)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정 요리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레시피까지 함께 제공해 메뉴 고민과 쇼핑의 번거로움을 줄여줘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에이프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