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벤처스
디씨엠 벤처스 5,600억 원 규모 ‘DCM VIII’ 펀드로 한국 스타트업 투자 늘린다.
2016년 10월 17일

디씨엠 벤처스(DCM Ventures)가 한국 스타트업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디씨엠 벤처스(DCM Ventures)는 지난 7월 18일 미화 5억 달러(5600억 원) 수준의 초기 펀드 ‘DCM VIII’를 조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디씨엠 벤처스의 오스케 혼다(Osuke Honda) 파트너가 ‘DCM VIII’ 펀드와 관련해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해와 비석세스에서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한국 투자를 늘리려는 주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시장 규모나 역량, 혹은 기술력 가운데 어떤 배경인가요? 최근 5년간 한국의 스타트업계의 질적 수준이…

비글로벌 서울 2015, 일본의 투자업계의 큰손들이 몰려온다
  ·  2015년 04월 08일

지난해 비론치를 찾은 소프트뱅크스의 이강준 상무는 “일본 스타트업 보다 한국 스타트업이 훨씬 더 활동적이고 해외 진출의 의지가 높다”며 “일본에서는 지난 몇 년간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일본 스타트업계를 평가했다. (참고 기사 : “한국 스타트업, 일본 스타트업보다 더 활동적이고 글로벌 진출 의지 높다” – 소프트뱅크벤처스 이강준 상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아시아와 전세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갖고 있으며 금융시장도 한국에 비해 성숙해있다. 저조한 스타트업계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더 많은 자금이 확보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