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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위 케이블 기업 컴캐스트, 스트리밍 분야에 도전장 낸다
  ·  2015년 07월 13일

미국 케이블 TV 및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업계 1위 기업인 컴캐스트(comcast)가 스트리밍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컴캐스트는 새로운 스트리밍 케이블 TV 서비스인 스트림(Stre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림 사용자는 월 15달러(한화 약 1만6천 원)을 내고 HBO, 폭스, NBC 등 수십 개 채널의 생방송을 자신의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수천 개의 영화와 쇼도 시청할 수 있다. 스트림은 컴캐스트의 엑스피니티(Xfinity) 인터넷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컴캐스트는 작년, 저가 케이블 패키지인 ‘인터넷 플러스’와 대학생을…

[beTECH]컴캐스트, 타임워너케이블 48조 원에 인수 – 독점법 통과 여부 및 향후 여파
  ·  2014년 02월 14일

* 케이블 TV &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업계 1, 2위 회사 간의 48조 원 초대형 딜(Deal) 미국 케이블 TV 및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업계 1위 회사인 컴캐스트(Comcast)와 업계 2위 회사인 타임워너케이블(Time Warner Cable)이 이제 하나가 된다. 컴캐스트는 미국시간 2월 13일 아침 자사 주식 452억 달러(약 48조 원)로 타임워너케이블의 2억 8,490만 주의 주식을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타임워너케이블의 주식 한 주를 158.82달러(약 17만 원)로 평가한 것으로 현재 주식 가격인 144.80달러(약 15만 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