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 개발사 두어스, 투자 유치
2024년 01월 26일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개발 중인 두어스(Doers Corp.)가 제품 출시 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패스트벤처스 및 아이즈가 함께 참여했다. 두어스는 왓챠 공동창업자이자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하며 제품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 원지현 대표가 김유준 CTO(최고기술책임자)와 함께 창업한 회사다. 김유준 CTO는 왓챠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에이블리에서 CTO 및 CPO(최고제품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에이블리의 초기부터 궤도에 오를 때까지 성장을 주도했다. 현재 두어스는 29CM의 전 프로덕트 디자인 팀장, 에이블리의 전 프로덕트 오너…

셀렉트샵 모바일 앱 ’29CM’, 새롭게 선보인 ‘채널’ 통해 다양한 쇼핑 콘텐츠 제공
2016년 04월 01일

2014년 앱 출시 이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부터 쇼핑 앱 중에서는 유일하게 애플 앱스토어 ‘2014년을 빛낸 최고작’으로 선정되며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온라인 셀렉트샵 29CM가 이번에 ‘채널’과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모습의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새로워진 29CM 모바일 앱에서는 기존 쇼핑 앱에서는 볼 수 없었던 ‘채널’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채널은 마치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방송 미디어 채널을 선택하여 콘텐츠를 소비하듯, 기존 쇼핑몰의 상품 중심 설명글이 아닌 29CM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 읽을거리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당신의 욕망을 지지합니다’, 발칙한 쇼핑 도우미 ‘픽업’ – 데어즈 윤반석 대표 인터뷰
  ·  2014년 06월 13일

견물생심(見物生心)의 원리를 최초로 잘 꿰뚫어 본 유통 채널은  TV 홈쇼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무기로 95년 국내 최초의 홈쇼핑이 시작된 후 19년. 드라마 장면에 삽입되어 있는 음파가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주인공의 구두 정보를 전송하고, 손짓 몇 번만 하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 2014년 현재 우리 삶의 풍경이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미디어’와 ‘유통’간 괴리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들고 ‘데어즈(DAREZ)’의 윤반석 대표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