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해외구매대행 오픈마켓 플랫폼 ‘네고프라이스’ 서비스 출시
2016년 03월 22일

앱게이트는 최저가 해외구매대행 오픈마켓 플랫폼인 ‘네고프라이스(NegoPrice)’ 앱이 21일 출시됐다. 네고프라이스는 해외직구의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해외구매대행 판매자들의 가격 경쟁을 통해 해외상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앱게이트는 네고프라이스를 통해 해외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한 해외직구 시 세금, 통관, 배송 및 반품 등에서 발생하는 사용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판매자들에게는 해외 구매대행을 원하는 고객과 쉽게 연결하는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재 소비재상품의 해외구매 시장규모는 올해는 약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며, 구매대행시장규모는 약 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구매 유경험자도 올해 약…

소비자 정유 직구 서비스 ‘지름’ 베타 서비스 출시
2016년 02월 23일

[2월 24일 업데이트] 지름 공식 웹페이지에 따르면, 지름은 한국 내 관세청에서 개인 사용 목적으로 1일 한도 12만 원 이내에 해당하는 정유의 세관 통과가 합법이라는 정보를 바탕으로 시작된 베타서비스지만 24일 불법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아직 국내에 정유 직구에 관한 세부 법률이 확정된 바 없으므로 사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정보, 주유소별 기름값 비교, 유종별 판매 가격 정보 등 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해외에서 정유를 직접 구매할 수…

해외직구 앱 ‘쉽겟’ 중국 타오바오 스토어 오픈
2016년 01월 08일

모바일 해외직구 앱  ‘쉽겟(Shipget)’이 앱 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Taobao)’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쉽겟은 타오바오 스토어가 미국, 일본 아마존에 치중된 해외직구 시장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전까지는 언어, 배송, 구매절차의 장벽 등 많은 요인으로 인해 타오바오 직구가 제한되고 있었지만 쉽겟은 구매절차의 간소화와 차별화된 번역 서비스로 사용자가 중국어를 몰라도 타오바오를 통한 직구를 쉽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쉽겟은 소비자가 모든 것을 직접 처리해야 되는 일반적인 해외배송대행지 서비스와 달리 타오바오 스토어의…

해외 직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스타트업 ‘에이전트비’ 엔젤투자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4일

해외 직구 2조 원 시대에 해외 직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해외 구매대행 스타트업 ‘에이전트비’가 스타트업뱅크의 피칭 플랫폼을 통해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국가와 결제 방법에 상관없이 소비자가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이전트비는 지난 2015년 9월에 스타트업뱅크 피칭데이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트비는 베타서비스를 운영하며 매달 3천 건 정도의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누적 요청 수 4만 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증가와 시장성을…

해외직구 스타트업 ‘메가브레인’, 홍콩계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11월 12일

해외직구 스타트업 메가브레인이 중국 스타트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홍콩계 벤처캐피털 SL스퀘어인베스트먼트(이하 SL스퀘어)로부터 최근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SL스퀘어 관계자는 쉽겟(ShipGet)이 이미 수십억 원 규모의 연간 매출을 내고 있다는 점과 중국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았다고 전했다. 홍콩계 투자사인 SL스퀘어의 한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러시아 등의 크로스보더 시장(국가 간 거래)이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루고 있으나 지나치게 복잡한 절차와 언어적 장벽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메가브레인이 운영하는 쉽겟은 이를 극복한 최초의 서비스 모델로 글로벌…

옐로모바일 포스트베이, ‘배송신청서 자동 입력 서비스’ 선보여
2015년 03월 09일

해외 직구 시 상품 정보, 개인 정보 입력 등 번거로운 등록 절차로 인해 많은 불편을 야기해왔던 ‘배송 대행 신청서’가 이제 클릭 한 번으로 해결된다.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의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 기업 포스트베이는 ‘배송신청서 자동작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 대행 사이트에 국내 배송을 위한 신청서 작성시 각종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시스템이다. 신청서 작성 단계에서 구매 사이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