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라
마이크내장된 이어폰 ‘리플버즈’, 킥스타터 통해 8억5천만 원 모금 달성
2016년 04월 25일

해보라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30일간 총 75만 달러(한화 약 8억5천만 원) 펀딩을 이뤄냈다고 발표했다. 해보라는 이어폰에 마이크를 내장함으로써 통화자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 ‘리플버즈’를 개발했으며 특허 117개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일반 핸즈프리 이어폰들은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직접 잡아내어 전송하기 때문에 통화자 주변의 소음이 섞여 들어가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사실상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음 제거 칩이 들어가게 되더라도 그만큼 소음이 제거되기는 어려운 데 반해 리플버즈의 경우 귀로 나오는…

귀로 말하고 귀로 듣는 유무선 이어셋 ‘리플버즈’, 킥스타터 목표 금액 달성
2016년 03월 23일

세계 최초로 귀로 말하고 귀로 듣는 유무선 이어셋 리플버즈(RippleBuds)를 개발한 스타트업 ‘해보라’가 미국 소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출시 27시간 만에 크라우드 펀딩 목표 금액인 5만 달러를 돌파했다. 리플버즈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귀속에 삽입해 귀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귀속 마이크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유무선 이어셋이다. 해보라에 따르면 이 이어셋은 폭풍 및 소음 등으로 통화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상대방에게 깨끗한 소리를 전달한다.  리플버즈는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한 상태에서 통신기기를 통해 오직 내 목소리만 전달할 수 있으므로, 구글보이스 및 아이폰…

해보라, 귀로 말하는 유무선 이어셋 리플버즈로 ‘2015 모바일 기술대상’ 미래부 장관상 수상
2015년 11월 27일

세계 최초로 귀로 말하고 귀로 듣는 유무선 이어셋 리플버즈(RippleBuds)를 개발한 스타트업 ‘해보라’가 ‘2015 모바일 기술대상’에서 리플버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미래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해보라는 사람이 말을 하면 귀로도 음성이 나오는 원리를 활용해 리플버즈 이어셋을 제조했다. 올해 5월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실리콘밸리에 진출했으며 올해 안에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미래부 장관상을 받은 리플버즈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귀속에 삽입해 귀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귀속 마이크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유무선 이어셋이다. 해보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