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파이
디자이너용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 스타트업 ‘스튜디오씨드’, 중국 고비파트너스로부터 1억8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11일

디자이너용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를 만드는 스타트업 ‘스튜디오씨드(Studio Xid)’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베이징 2015 스타트업 컴페티션’을 통해 중국 내 유명 벤처캐피털인 고비파트너스(Gobi Partners)로부터 1억8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플래텀을 통해 밝혔다. 테크크런치 베이징은 매년 중국 북경과 상하이 등에서 중국 내외의 다양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약 6,000명 참가하는 중국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올해 북경 행사에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3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디캠프와 함께…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14] 스튜디오 씨드 코리아, 코딩 없이 디자이너가 직접 만드는 프로토 타입
  ·  2015년 05월 15일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생각부터 언어까지 모두 다르다. 디자이너가 제안하면 엔지니어들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개발자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생긴다. 기업의 입장에서 이것은 비용 발생으로 이어진다. 스튜디오 씨드 코리아(Studio XID Korea)는 센서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앱의 프로토타입을 디자이너가 코딩작업 없이 쉽게 설계할 수 있는 툴, ‘프로토파이(ProtoPie)’를 제공한다. 디자이너는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있는 인터랙션을 적용하기 위해 코딩 하는 대신에 퍼즐 조각을 맞추기만 하면 된다. 기존의 프로토타입 툴은 디자이너가 코딩을 배워야 하거나,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