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퀘어
위치기반 SNS 포스퀘어, CEO 교체되며 546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1월 15일

2009년 출시된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Foursquare)’가 기존 투자사인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 앤더슨 호로위츠뿐 아니라 새로운 투자사 모건 스탠리 등으로부터 예상보다 초과한 4,500만 달러(한화 546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업계에서는 포스퀘어 투자와 관련한 소문이 있었으며, 테크 미디어 ‘벤처비트’는 포스퀘어가 이번 투자를 위해 회사의 가치를 6억5천만 달러(한화 약 7천8백억 원)에서 2억5천만 달러(한화 약 3천억 원)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포스퀘어는 14일 발표를 통해 포스퀘어의 창업자인 데니스 크로울리가 회장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며 2014년 포스퀘어에 합류해 COO의 역할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슬랙, 고속 성장과 함께 1주년 맞다
  ·  2015년 02월 13일

최근 핫한 스타트업에 빠지지 않는 협업 대화 툴인 슬랙(Slack)이 창업 1주년을 맞았다. 슬랙은 플리커(Flickr)의 공동창업자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가 창업한 회사다. 슬랙의 CEO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에어비엔비(Airbnb), 스트라이프(Stripe), 월마트(Walmart), 포스퀘어(Foursquare)와 같은 회사들이 슬랙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메시징은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는 우리의 업무 방법까지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제 8회 크런치스 어워드(Crunchies Award)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Fast-Rising Startup)으로 선정된 슬랙은 매일 50만…

위치공유서비스 글림스(Glympse), 1,2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
  ·  2014년 06월 16일

위치 공유 플랫폼 글림스(Glympse)가 1,200만 달러(한화 122억 3,040만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3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글림스는 메시지 앱, 자동차 등 기타 다른 서비스 내에 지도와 트랙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표인 브라이언 트루셀(Bryan Trussel)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인원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램스는 이미 베리즌 메시지(Verizon Messages), 블랙베리, 삼성과 같은 자체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들과 협력 관계에 있다. 또한 BMW, 포드, 메르세데즈, 폭스바겐과 같은 브랜드의 인카 시스템(in-car system)에도 글림스의 기술이 들어가있다. 페블부터…

포스퀘어의 향후 뚜렷한 수입원: 개인용 쿠폰 발행 계획 발표
2012년 05월 10일

위치 공유 앱 포스퀘어의 활용성이 어느정도 모호하긴 하지만, 포스퀘어가 새로운 쿠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지난 3년간 수집해오던 모든 데이터를 개인화된 쿠폰을 통해 자금조달 할 수 있는 지점에 오른듯 하다. 쿠폰의 형태는 포스퀘어에 등록되기 위해 돈을 지불한 지역 업체가 제공하는 개인화된 혜택이 될것이며, 포스퀘어 앱의 7월 업데이트 버전에서 공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