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채
500 스타트업, 164억 규모의 ‘500 김치 스타트업 펀드’ 장전 완료
  ·  2015년 02월 26일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500 스타트업(500startups)이 164억 규모의 ‘500 김치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500 스타트업은 미국에서 괴짜라고 불리는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 , 페이팔 마피아 출신)가 창업한 엑셀러레이터로, 세계적으로 와이컴비네이터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파트너로 크리스틴 채, 팀 채 등 역량 있는 인재들이 분포되어 있다. 500 스타트업은 그간 쉐이커(Shakr), 비트윈(between), 비키(Viki), 타파스틱(TAPASTIC), 크림(cream), 스피카(ShareON/spika), 플러거(plugger) 등 총 7개의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이달 25일에는 대용량파일 공유 서비스인 선샤인의 개발사 스파이카가 500스타트업과 한국 투자사 두…

실리콘밸리 대표 엑셀러레이터 500스타트업, 그들이 beLAUNCH에 온다.
  ·  2014년 04월 21일

와이컴비네이터,  플러그앤플레이, 그리고 500스타트업 우리나라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기획과정에서 주로 벤치마킹하는 해외의 프로그램이 있다. 그들의 도움으로 해외에 성공적으로 연착륙 하기 위해 또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꾸는 국내외 스타트업이 직접 들어가고자 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 플러그앤플래이(Plug and Play) 그리고 500스타트업(500startups, 이하 500스타트업)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미미박스는 232:1의 경쟁률을 뚫고 Y컴비네이터에 들어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미국 매출이 15%증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500스타트업이나 와이컴비네이터 입학팀/졸업팀이라는 사실은 업계와 소비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투자 유치에 보다 유리한 지점을 선점할 수 있게 돕는다.  500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