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골드만삭스로부터 1조 7천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1월 22일

우버(Uber)가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로부터 전환사채형태로 16억 달러(한화 약 1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환사채란 일정 조건하에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으로 이번 투자의 채권은 6년 만기로, 만기 시 우버의 기업가치 20~ 30%에 해당하는 주식을 배당받을 수 있다. 이번 투자금은 골드만삭스의 자산관리 고객으로부터 유치한 것이다. 또한 블룸버그(Bloomsberg)는 우버가 헤지펀드와 6억 달러(한화 약 6천5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2009년 만들어진 기업가치 4백억 달러(한화 약 43조 4천억 원)에 육박하는 우버는 지금까지…

‘우버’ 연간수익 샌프란시스코에서만 5천 4백억원, 택시 시장 규모의 3배 기록
  ·  2015년 01월 20일

지난 여름, 우버는  170억 달러(한화 약 18조 5천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당시 업계에서는 전체 택시 시장의 규모보다 더 크게 책정된 이 기업가치에 의구심을 품고 투자자에게 조소를 보냈었다. 하지만 택시 시장보다 우버의 시장이 더 크다는 것이 증명됐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독일의 뮌헨에서 개최된 DLD 콘퍼런스(Digital-Life-Design Conference)에서 어제 우버의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버의 연간 수익은 5억 달러(한화 약 5천4백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1억 4천만 달러(한화 약 1천5백만 원)에 그치는…

우버 “언론 사찰 및 뒷조사 팀 만들겠다” 망언 논란 등
  ·  2014년 11월 19일

  [BuzzFeedNEWS] 우버 “언론 사찰 및 뒷조사 팀 만들겠다” 망언 논란  우버의 수석 부사장인 에밀 마이클(Emil Michael)이 우버에 비판적인 언론에 이와 같은 발언을 해 망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우버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도 뒤늦게 트위터를 통해 “그의 발언은 끔찍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Facebook newsroom] 페이스북, 협업 도구 ‘그룹’ 분리된 단독 앱 출시  페이스북이 협업 도구인 ‘그룹스(Groups)’를 별도의 앱으로 분리했습니다. 점점 기능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른 판단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은 광고가 없이 서비스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