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호출 서비스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코나투스’ 전국 양대 택시노조와 택시 기사 수익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년 08월 02일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코나투스(대표 김기동, 문진상)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과 ‘택시 기사 수익 향상 및 택시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8일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코나투스와 양대 노조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심야 승차난 해소 및 택시 종사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 등 택시 산업이 처한 근본적인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목적으로 모빌리티 플랫폼사와 전국 양대 택시노조가 택시 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코나투스는 업무 협약에 따라 승객과 기사, 관련 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 카카오택시와 서비스 연동
2015년 11월 04일

명함관리 서비스 ‘리멤버’의 개발사인 드라마앤컴퍼니가 ‘카카오택시’ 서비스와 제휴하여 명함 주소와 연동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리멤버’ 앱에 저장된 명함의 주소를 클릭한 후 ‘카카오택시’ 아이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도착지 주소가 입력되어 택시 호출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드라마앤컴퍼니의 최재호 대표는 “방문할 회사 명함의 주소 클릭만으로 손쉽게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면서, “기존에 호평받았던 내비게이션 서비스 연동과 더불어 외부미팅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직장인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카카오, 국내 최초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 블랙’ 공개
2015년 10월 20일

카카오는 20일, 고급택시 호출을 위한 ‘카카오택시 블랙’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출시 200일 만에 누적 호출 수 3천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택시 호출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택시의 경쟁력과 노하우,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고급택시 호출 영역에 진출, 본격적인 수익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고급택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부착물 등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도입된 새로운 택시 서비스다. 기존 중형택시나 모범택시와 달리, 배기량 2천8백cc 이상의 차량에 요금 미터기나 결제 기기, 차량 외부 택시 표시 설비 등의 설치 없이 호출 및 예약제로만 운행 가능하며 요금은 신고제로 운영된다.  카카오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주식회사 하이엔은 8월, ‘고급택시…